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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목) 20:00 /1

■ 김경수, 정휘, 박준형

- 안내 멘트가 우리집 준형이 목소리예요? 시작도 전에 심장 터져서 다시 주워담느라 고생^_ㅠ

-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가 있는 장면에서 로스를 봐주지 않는 오스카

- 이렇게 울 거라고 아무도 안 알려주셨어요...

- 걔 만큼은 아니어도 좋아하잖아 부분에서 첫공이라 긴장을 한 건지 감정이 북받쳐 올랐는지 "좋... 좋아하잖아."라고 하는데... 좋아까지만 듣고 눈물 터져서 주먹 꽉 쥐었다. 앞에 멈칫하는 부분이 너무 잘 들려서 마음이 아팠던 장면. 사랑이라는 말 다음으로 가장 애정을 담을 수 있는 말을 고른 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 완전 잉피 추격자 아니냐고... '절대 너란 끈을 놓지 않을래, 내가 니 맘 돌릴 거니 괜찮아. 가슴 쥐 뜯겨도 별거 아니야.'

- 하루 지나고도 마음이 너무 아팠다. 셋 다 이해가 돼서. 그런데 이게 어쩔 수 없이 로수맘이 돼서... 오직 다른 사람을 위해 쓴 편지들을 전달해야 하는 게, 그 편지들을 한 글자도 빠짐없이 다 읽어봤을 로스의 심정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 그런 생각이 동시에 들어서 편지 읽는 장면에서 로스만 보이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던 거야.

 

2025.05.24.(토) 15:00 /2

■ 정민, 정휘, 박준형

- 밍스카... 오늘부터 나의 고유 오스카가 되어주세요...

- 로스를 봐주는 오스카도 가슴 찢어지기는 매한가지다.

- 뭐 쓰고 있냐고 물어볼 때 밍스카가 종이를 터키아이스크림처럼 보여줄랑 말랑~ 그게 진짜 바람에 티슈 날리듯 진짜 약간 얄밉기도 하고 너무 부드러워서 웃겼는데 형로스도 터져서 "그래서ㅎ 낵갘 당신을 놓ㅎ힌 건갘"

- 4번 와일드 그레이에서 오스카가 왜 이렇게 들떴는지 알게 된 형로스가 '그 애가 내 손을 잡으면 날 수 있을 거 같아' 부분에서 손을 움찔... 뻗으려다 말고 다리 옆으로 떨구는데 내 억장이 무너졌다는... 그게 너무너무너무 마음 아팠던 게 진짜 그 순간에 엄청 이입한 거 같았다.

- 휘보시의 어떤 자극과 도발에도 그저 웃어보이던 형로스가 오스카 끌어내릴 거라는 보시 말에 얼굴 싹 굳어서 "너 정말 끔찍한 사람이구나." 하는 걸 드디어 봤네...

- 보시가 오스카는 자신을 사랑했다고 하니까 눈물 못 참고 흐느끼는 형로스 보고 오열... (그 토끼가 눈 가리고 우는 짤)

- 견주는 어디 가고 페어... 자꾸 생각남. 한 시간 밖에 안 기다렸다는 장면에서 밍스카가 진짜... 사람 기분이 사아아악 풀리게 너무 미안해하는데 나까지 기분이 풀림(니가 왜요?) 커다란 사람이 오! 오!! 오!!! 하면서 무릎 꿇는데 살풋 웃음 터진 형로스까지 더해져서 나는 왜 행복했을까?

 

2025.05.25.(일) 18:00 /3

■ 김경수, 홍기범, 박준형

- 작범형이 파도처럼 휘몰아침. 범보시가 저를 납득시켰습니다. 근본적으로 사랑이 필요한 아이였다.

- 아니 그런데 작스카 무릎 꿇은 형로스의 눈물을 검지로 그렇게 닦아주기 있나요?

- 범보시는 시종일관 불안한 게 너무 잘 보여서 형로스가 퀸즈베리 가문 사람들 심리 나열하며 와일드 걱정했던 게 생각났고 끄덕이면서 봄

- 아름다움만이에서 이러다 체포 돼 하는 부분... 형로스한테 팔짱 끼고 기대는 작스카가 너무 애교쟁이인 거예요... 그리고 작스카가 형로스 입술 손바닥으로 톡톡톡 치는데 약간 띠용함 ㅋㅋㅋㅋㅋㅋ 작스카 손이 닿은 자리 자기 손으로 살살 만지는 형로스에 그대로 삼도천 건널 뻔 했지만 정신 부여잡고 집중

- 4번 와일드 그레이에서 오늘 진짜... 거창해 보였던 작스카(긍정) 넘버를 삼켰다.

- 초상화에서(맞나...) 로스 👉 오스카 👉 보시 이렇게 이어지는 시선이 왜 이리 마음 아플까?

- 뭐 쓰고 있냐고 하니까 보여주려다 말다 보여주려다 말다 하는 장면에서 오늘은 단호하게(?) "그래서 내가 당신을 놓친 건가?"하는 형로스. 이것도 좋았다. 그러고는 너무 행복해하면서 진짜 큰 소리로 형로스한테 행복한 듯 얘기하더니 어깨에 폭 기대는 작스카.

- 작스카랑 범보시 합이 너무 좋았다. 세상 불안해보이는 범보시를 달래는 작스카가 또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 보여줘에서 특히.

- 다른 로스를 못 봐서 모르지만 형로스의 와-일드! 이게 너무 좋다.

- 빠리에서 새로 썼다는 초고 얘기할 때 외설적이라고 하는 부분 직전에 너무 웃겼네... 아니 진짜 형로스가 그 장면을 냅다 살려버려가지고... 납득.

- 좀 상처 받았던 부분이 작스카가 범보시 손 잡고 나가는데 형로스가 와일드!하고 부르니까 작스카는 한숨 쉬면서 돌아봤단 말야... 약간 짜증내는 거 같은. 그러고는 침 한번 삼키고 내일 찾아간다고 하는 형로스를 뒤로하고 기분 좋은 듯이 둘이 나가는데 가슴 찢어졌다.

- 범보시는 자기 아버지한테 이골이 났고 자기의 그늘이 되어주고 감싸안고 애정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거 같다. 이게 잘 표현이 안되네.

- 모에화가 아니라 범보시는 진짜 애같았음. 그냥 단어 그대로 아이. 특히 오스카가 빠리에서 돌아온 날. 작스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 툴툴 털어주는데 가만히 받으면서 자기 두고 떠난 줄 알았다는 그 부분이... 와... 애다... 싶었다.

- 동화 끝부분이랑 동화맆은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냥 울면 된다.

 

2025.05.28.(수) 16:00 /4

■ 정민, 김리현, 박준형

- 오늘도 형로스는 손을 뻗지 못했다. 밍스카가 재판 장면에서 형로스를 보며 입꼬리 끌어올릴 때 그냥 완전히 무너졌다.

- 리보시 솔직히 진짜 보시죠... 귀족 그 자체

- 이 정도 울었으면 앉았던 자리에 물웅덩이가 생겨야 맞는데 말이죵...?

- 오늘은 정말 세 사람 모두에게 각각 공감하면서 봤다. 리보시가 밍스카를 붙잡을 때 밍스카도 진짜 미치기 일보직전인데 그럼에도 보시를 너무 사랑하는 게 보여서 내가 다 힘들었다.

- 울음을 참지 못하는 밍스카를 몇몇 장면에서 보니... 네... 지난번에 그거 해달라고 했죠... 내 고유오스카...

- 리보시는 잔잔한 불안함이라고 해야 하나... 딱히 불안해보이지 않는데 폭풍전야의 고요한? 언젠가는 사달이 날 거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워낙 귀족의 느낌(그 시대 안 살아봄) 때문인지 형로스랑 붙을 때 어리숙한 느낌 없이 대치가 잘되는 느낌이었다.

- 제발 도망가라고 애원하는 형로스 얼굴이 너무 잘 보이는 자리라 가슴이 이미 초상화 맹키로 찢어지고 없읍니다.

- 와글의 최대 단점은 내가 우느라 시야가 흐려저서 배우들이 우는 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도 눈물 떨어지는 걸 보고 싶습니다만?

- 밍스카가 특히 아른거리는 이유는 형로스에게 너무 따뜻하기 때문이다.

- 아... 분명히 본 거 같은데... 밍스카가 두 손을 모으고 좌우로 흔들흔들(?) 되게 커다란 애교를 본 거 같단 말이죵...?

 

2025.05.30.(금) 20:00 /5

정민, 홍기범, 박준형

- 완벽했다.

- 똑똑~ 똑또오옥~ (무릎 꿇는 밍스카) (마주보고 히힣 무릎 꿇는 형로스) (눈물 흘리다 웃음 터진 나)

- 범보시 진짜ㅋ 보시이며 도리안이며 살로메시네. 그냥 다 하세요... ㅠㅠ

- 오늘 후기 접습니다. (사유: 그냥 와글이 되어 러닝타임 내내 욺.)

- 뻥임니다. 밍스카 편지 때 가슴팍에 손 올리면 해바라기가 없어서 느껴지는 공허함에 나는 그저 후엉엏엏엉 흐엉엉. 마치 심장이 송두리째 뽑힌 마냥... 무슨 느낌일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 밍스카 더러운 피 때 도리안 그 자체가 된 보시를 쫓고 바라보고 울 거 같은 표정을 짓고 그 가운데에 감탄과 경외까지 섞인 그런 모든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2025.05.31.(토) 15:00 /6

주민진, 정휘, 박준형

- 출소 직후 오스카를 찾아온 형로스가 똑또옥 하고 여느때와 같이 말하지만 목소리에 물기가 가득한 걸 들으면 언제나 마음이 아프다. 게다가 유일하게 찾아와준 '친구'라는 오스카의 말은 날 갈기갈기 찢고 후벼판다.

- 주스카가 형로스 코 위에 손가락을 톡...하는 장면이 두 번 나왔는데, 앞에 장면이랑 뒤에 장면이 극명하게 대비되어 또 무너졌다. 나는 못사라서 못사연성이 될까봐 걱정되지만 미오 생각이 난 것이다.

- 형로스가 안개에서 '지금도 기다려 다시 태양이 뜨길~다시 한 번 비가 되어 내리게' 부분을 부르며 편지 꾸러미를 가슴에 안고 손을 쫙 펼 때 나는 이미 울고 있다.

- 주스카는 로스에게 다정하지 않은데 다정하다. 선이 있는 느낌? 호불호 문제는 아니고 다른 오스카들과 다르게 느껴진 건데, 작스카와 밍스카가 좀 능글맞다면 주스카는 덜 능글맞은 느낌이 있다.

- 형로스가 도리안과 바질의 관계로 말이 많다고 하니 "우리처럼?" 하면서 형로스 오른쪽 귀에 후~😗💨 바람 부는 주스카, 형로스 간지러웠겠는데?(?)
- 주스카가 빠리에서 쓴 초고 보는 형로스를 조금 따라하다가 말미에는 형로스 혼자 감탄하면서 "아악!(?)"하더니 책 '탁!' 덮음 ㅋㅋㅋㅋㅋ 마지막 장면은 빼야겠다니까 하늘 보는 주스캌ㅋㅋㅋ 형로스가 친절하게 책 펼쳐서 주스카 눈앞에 배달ㅋㅋㅋㅋ 주스카가 시선을 옮기면 쫓아가면서 배달해주는 형로슼ㅋㅋㅋㅋ

- 아름다움만이 때 여느때와 같이 형로스가 주스카에게 "내려와"하는데 객석이 다 터졌다. 난 사실 댕댕이한테 하는 말 같아서 웃었읍니다.

- 형로스: 내가 전해줄까? 원할 수는 있어도 가질 수는 없다고? 👉 평소와 같음

  주스카: (오른손을 펼쳐 형로스 두 눈을 가려 시야를 차단하더니 초대장 가져감) 👉 노래함

  나: 👼(죽음)

  X맨 당연하지에서 종국쓰가 은혜쓰 귀 가리고 당연하지 하던 기분임

 

2025.06.03.(화) 14:00 /7

 주민진, 홍기범, 박준형

- 오늘 감정... 무슨 일이에요...?(+++++)

- 오늘도 "내려와" 너무나 견주였다. 빠리에서 쓴 초고 보다가 안돼!!하고 책 탁! 닫는 형로스, 마지막 부분은 수정해야 한다니까 오늘도 허공을 보는 주스카에게 "봐야지"라고 너무나 단호하게 말해서 웃었다.

- 주스카가 범보시를 너무 사랑해요... 내려 놓으면 깨질까, 바람 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

- 형로스 목까지 눈물 흘러서 반짝이는 걸 보고 또 울컥해서 눈물을 줄줄 흘렸다. 에피파니였죠? 주스카가 재판장으로 향하는 보시를 따라가며 부르는 노래... 중간에 주스카 감정이 복받쳤는지 가사를 힘겹게 잇는 거 보고 또 울었다.

- 극싸였는데도 1열이라 지난번 B열보다 가까워서 좋았다. 특히 초대장 뺏는 주스카 손 뒤에 형로스 눈이 너무 예뻤어... 이러다 말겠지라는 생각이었을까? 왜 그런 웃음을 지었을까 너무 궁금하다.

- 안개 속에서 산책하는 두 사람... 보시 손이 다쳐서 잡을 수 없으니 팔을 굽혀서 팔짱 낄 수 있게 해주는 오스카 설정에 미칠 거 같다.

- 미안하다며 형로스 안아주는 주스카가 형로스 어깨 위에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는데 여러 감정이 느껴져서 또 힘들었다. 미안하고... 고맙고... 하지만 자기 마음 속에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거 같아서.

- 어디였지... 기억력 무엇 ㅠㅠ 형로스가 나와서 😯오 😮오 😲오 입 점점 커지는데 너무 귀엽고 웃겼엌ㅋㅋㅋㅋㅋ

- 무릎 꿇고 애원하며 우는 형로스 앞에 눈높이를 맞춘 주스카가 왼손을 들어서 눈물을 닦아줄 거 같았는데 그 손을 그대로 형로스 왼쪽 어깨에 올리고 살짝 토닥이며 일어서는 장면이 너무 힘들었다.

- 코톡... 코톡... 코톡... 코톡... 으으아아아아아아아

- 편지에서 형로스가 죽음만 남았다는 오스카 편지 내용 보고 오늘 좀 신경질(?)적으로 화내듯 편지 정리한 거 같은데 맞는지... 구석이라 잘 안 보였던 점 아쉽다.

- 이틀 지나서 생각났는데 커튼콜 때도 나를 울렸어... 로스랑 보시는 각각 책상 왼쪽이랑 오른쪽에 걸터 앉고 오스카는 가운데에 앉을 때... 앉은 뒤에 형로스랑 주스카가 똑같은 타이밍에 보시쪽을 봐... 로스가 보시를 보는 오스카 뒷모습을 보고 있다는 생각에 저항없이 무너져서 또 엉엉 울었다... 그런데 형로스랑 주스카가 동시에 중앙 객석쪽을 보는 거야... 아아...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그냥 못 참고 울었다...

 

2025.06.08.(일) 18:00 /8

김경수, 김리현, 박준형

- 아름다움만이에서 형로스 코 톡톡하는 작스카... 가만히 코톡톡 당하는(?) 형로스가 너무 귀...

- 와일드 그레이에서 앉악!! 갑자기 갈!!하는데 너무 웃겼다.

- 살로메 때 너무나도 치명적이었던 작스카의 유혹... 이게 셉댕스인가요...? 도글을 못 봐가지구... 뒤에서 어우~ 하면서 경악하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형로스 똑똑~ 똑또옥~ 하고 들어가는데 작스카가 약간 짜증(?)을 냈단 말이죠? 형로스 오늘도 'o'... 'O' 상태가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무릎 꿇은 작스카지만ㅋㅋㅋㅋ

 

2025.06.11.(수) 20:00 /9

주민진, 홍기범, 박준형

- 오늘은 초고씬에서 누가 더 입 크게 벌리나 대결(아님

- 동화rep.에서 다른 날보다 유난히 목소리가 떨리던 형로스가 너무 마음 아팠다.

 

2025.06.14.(토) 19:00 /10

 김경수, 김리현, 박준형

- 사흘 내내 한 거도 없이 기운 빠져서 눈 조금 붙이고 달려가다...

- 살로메 시작 전 대사 주고받는데 주스카가 술 마시다 목에 걸려 켈록켈록... 형로스가 먼저 천천히 마시라고 하니까 마시고 있는데 말 시켜서 그런 거라며 능청스러웠던 주스카 ㅋㅋㅋㅋ 그러더니 휘보시도 천천히 마시라고 해줌ㅋㅋㅋㅋㅋ

- 오늘은 다른 날보다 철저하게 전지거 로스맘 시점으로 감상했다.

- 아름다움만이에서 오스카가 로스에게 장난스럽게 팔짱 끼는 부분과 오스카랑 보시가 안개 속에서 산책하며 끼는 팔짱의 의미가 너무 달라서 통곡한다.

- 로스의 안개는 태양에 닿던 느낌을 기억하고 그리워한다면 오스카의 안개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떠다니는 게 또 다른 의미라 통곡

- 하지만 그런 안개도 보시를 위해서라면 자기가 먼저 나서서 안전하다는 걸 보여주는 게 또 마음 아프다.

- 보시의 눈물은 다정하게 닦아줄 수 있는 오스카지만 로스는 아무리 눈물흘려도 안고 등을 토닥이는 게 전부라는 게 또 오열 지점

- 보시는 애원하고 빌면 끝내 오스카가 지고 말지만 로스는 무릎을 꿇고 빌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게 또 오열

- 3. 도리안에서 휘보시가 책상에 걸터앉은 모습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본 주스카가 4. 와일드 그레이에서 형로스를 그대로 앉혀놓고 기쁜 모습으로 보시에 대해 노래하는 게 또 눈물 포인트

- 로스의 행동들은 오스카를 좋아하는 자신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지만 어떻게든 오스카를 구하기 위한 것들이라는 점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해!!

- 오늘 밤공은 너는 없었어랑 동화rep.에서 목이 메어 감정 터진 형로스가 너무나 슬펐다.

- 편지에서는 이제 남은 건 죽는 거 뿐이라는 내용을 읽기 전부터 이미 화(?)가 잔뜩 나서 편지지부터 내려놓는데 또 울컥

- 오늘 진짜 오로지 로스맘 상태로 봐서 편지 내용에 온통 보시에 대한 순애 뿐인 게 너무 열받았다.

- 이래서 사귀었던 사이는 옆에 두면 안된다며 형로스 편지 산산조각내는 휘보시... 그리고 흩어진 편지조각을 엎드려서 주섬주섬 줍는 주스카... 찢어진 건 초상화도 편지도 아닌 제 가슴인 거 같습니다.

- 보시나 나랑은 다르다고 주스카 등에 대고 소리치는 형로스가 그 말을 하기는 했는데 속으로 신경 엄청 쓰고 있을 거 같아서 억장 또 무너진다.

- 그냥 진짜 오늘은 로.스.맘. 그 자체여서 우리 로수는 도리안도 안 시켜주고 관객도 안 시켜주고 사랑도 안하고 친구라고 선 긋고 그러면서 귀에다 속삭이고 장난치고 술 마시고 찾아와서 장난스레 똑똑똑 하더니 정작 하는 건 바라던 사람을 만났다며 노래하기라서 오숙하 개미움상태(지나가십쇼.) 그래서 보시가 로스에게 하는 관객은 퇴장의 관객 말고 단 하나의 관객 시켜주라고 빡빡 우기는 중

- 아니 근데 내 기억이 맞나? 빠리에서 쓴 초고 고칠 부분 있다니까 또 허공 보는 주스카에게 봐야지. 하더니 안 보니까 빨리 보세요. 한 거? 충격으로 후기 파업합니다.(????? 위에 쓴 건 뭔데)

- 주스카 한정 로스맘 영원히 힘듦 포인트 👉 초대장 뺏을 때 한 손으로 로스 눈 가리기

- 주스카가 와글에서 예술은 글로 쓰여져야 한다고 얘기하며 형로스 코톡하는 거도 그 자체로 나는 너무 마음이 아픈데 한참 뒤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장면에서 서로 갈!할 때 예술 이야기하며 또 형로스 코를 톡 건드려서 심장이 남아나지 않는다.

- 하... 오늘 진짜 형로스 어화둥둥 상태라 후기가 자꾸 늘어나는데 아름다움만이에서 초대장 가져간 주스카 보는 형로스가 웃고 있다. 그러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사라지는데 그것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 4. 와일드 그레이에서 계단 오르며 춤 출 때 그저 행복한 형로스 웃음에 항상 눈물이 터진다. 곧 그의 시선은 보시에게 향하기 때문에

- 오늘 그 애만 버리면 돼 하며 무릎 꿇고 올려다 보는데 이미 엄청 울먹이고 있는 형로스. 그런데 주스카가 눈높이 맞추며 내려오니 형로스 시선도 따라가고, 진짜 물망초처럼(뻥 아님.) 쳐다보는데 내 마음이 다 아팠다. 그러고 형로스 눈이 진짜 파르르 떨리며 눈동자도 흔들리는데(I열에서 그게 보였다고?) 주스카는 형로스 왼쪽 손목을 지긋이 잡았다 휙 일어서 떠나고 형로스는 그대로 무너져서 엎드리는 모습을 보며 내가 다 죽겠더라.

- 아직도 로스맘 상태라 계속 힘이 든데 살로메에서 가질 수 없단 걸 깨달은 그 순간 이 부분...!! 로스는 타격이 없는데 내가 타격을 입는다고...!!!!!(씅남) 로스는 애걸복걸해도 가질 수 없는 걸 가졌다는 그 자신감이 너무 열받아!!!

- 와 다 합쳐서 써놓으니까 진짜... 제대로 형로스맘이었구나...?

 

2025.06.17.(화) 20:00 /11

정민, 정휘, 박준형

- 오늘은 뽀송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 날 울린 밍스카

- 4. 와일드 그레이에서 글 쓰다가 형로스가 똑또옥을 세 번이나 하게 만든(?) 밍스카(원래 두 번 하니까) 심지어 그 종이에도 똑.똑을 쓰더니 오늘도 너무나 미안해하며 로스 앞에 무릎을 꿇었다. 형로스도 쪼그려 앉다가 약간 머뭇?하는 거 같았는데 결국 맞무릎(?) 꿇었엌ㅋㅋㅋㅋㅋㅋ 그 상태로 강의 초청장 전달하니까 밍스카가 이렇겧ㅎㅎ까짛ㅎㅎ 이러고 있엌ㅋㅋㅋㅋ

- 어머 트위터에 초고 장면이라고 적었는데 밍스카가 뭐 쓰고 있는지 안 보여준다고 막 날아다닌닼ㅋㅋㅋㅋㅋ 형로스얔ㅋㅋㅋ 아무래도 유명세보다도 저렇게 도망쳐서 놓친 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 앉아서도 어이 없는지 반대쪽 보며 웃참챌 하는 형로스

- 초고 장면에서 마지막 장은 고쳐야 한다니까 맨 뒷장 펼쳐보이며 아직 안 썼다는 밍스카와 정확히 그보다 앞부분을 펼치며 여기라고 다시 알려주는 형로스

- 술 따르는데 한 바가지 부어서 병에 남은 술이 없었닼ㅋㅋㅋ 밍스카가 그걸 다시 병에 담겠다고 붓는데 들어갈 리 없음 ㅋㅋㅋㅋㅋㅋ 온더락 잔에 반잔씩 찬 거 본 휘보시가 당황하며 헛웃음 뿜곸ㅋㅋㅋㅋ 밍스카가 이리저리 잔 옮겨가며 붓곸ㅋㅋ 휘보시가 결국 밍스카에게 취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로스가 쐐기 박음ㅋㅋㅋ 취했어? 밍스카 웅...

- 오늘따라 휘보시가 더 어리고 어리숙해보여서 밍스카도 너무 안쓰러웠다. 심연으로부터에서 느낀 보시 그 자체였다.

- 동화rep.에서 역대급으로 목에 물기 가득 차서 넘버 하다가 울먹하는 형로스 때문에 나도 오열

- 사랑했잖아 좋아하잖아 장면에서는 심지어 발까지 동동 구르는데 마음 아파서 오열하며 다 뿌시고 싶었다.(?)

- 오이디푸스 아래에 숨긴 편지를 밍스카가 빼가는데 그 순간 형로스가 움찔해서 내 심장도 찌릿

- 오늘도 조금 화가 나있던 형로스, 이건 이대로 또 좋다.

- 언제나 느끼는 건 밍스카가 형로스에게도 다정하다는 거.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미안하다며 형로스를 안아줄 때 서로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데 내 심장은 남아나지 않았다.

- 보시랑 헤어진 상태에서 형로스에게 완성된 원고를 전달하는 밍스카가 너무 힘들어 하고... 형로스가 휘청이는 밍스카를 책상 끝에 걸터앉히고 조금 진정시킨 뒤 왼쪽 품에서 보시의 편지를 꺼내 건내는데... 진짜 로스맘은 이를 깍 깨물고 참는다.

- 재판신에서 밍스카는 이미 모든 걸 다 안다는 듯 울먹이고 있었다. 이름 꽤 날리던 오스카 와일드라도 무섭지 않았을까? 감옥에서 편지 쓰려고 계단 내려올 때 밍스카가 종이뭉치를 떨어뜨렸는데 그걸 주섬주섬 줍는 모습마저도 너무 안타까웠다.

- 커튼콜까지 이어지는 감정은 나를 더 힘들게 해... 형로스는 객석을 보고 밍스카는 형로스를 보고 있었는데 형로스가 밍스카 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 밍스카는 휘보시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나 힘들어...

 

 

 

 

 

캐보는 언젠가 일괄로 올리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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